덕수궁 롯데캐슬 136 주목…서울 소형 주택 품귀 속 대안으로 부상

서울 주택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동시에 이어지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은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도심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덕수궁 롯데캐슬 136이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약 1,59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9%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에서도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의 경우 상승률이 더욱 높아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문제는 공급이다. 최근 몇 년간 서울에서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 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천 가구 초반 수준으로 줄어들며 희소성이 더욱 커졌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장 불균형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가격 부담과 공급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자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주거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 이른바 아파트형 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중심에 덕수궁 롯데캐슬 136이 있다.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덕수궁 롯데캐슬 136은 서울 중구 순화동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아파트형 주택 102세대와 전용 118~119㎡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돼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해 시청, 광화문, 서울역 일대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금융기관과 대기업 본사,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2호선, 5호선, 4호선 등 주요 노선이 지나며, 서울역을 통해 GTX-A와 공항철도 이용도 가능하다.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공원과 문화시설, 대형 쇼핑몰, 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도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품 설계도 실용성을 강화했다. 전용 59㎡는 드레스룸과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오피스텔 역시 수납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덕수궁 롯데캐슬 136은 아파트형 주택으로 공급돼 일반 아파트 대비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와 임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서울 소형 주택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한편, 덕수궁 롯데캐슬 136의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